*영상은 유튜브 참고 youtu.be/w9WDgNdd4bI BMW를 한번도 타본적이 없었다. 칭찬하는 말은 많이 들어봤다. 그 중의 역작인 3시리즈. 궁금했다.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320i M sports으로 트랙을 타러갔다. On-Road상품이고 1시간반에 8만원이다. BMW 3시리즈 트랙주행...너무나 만족스럽지만 한편으로는 후회된다. 이걸 탄 순간 모든 기준점이 무너졌기 때문이다. 내가 산 말리부, 정말 편안하고 연비좋고 외관 멋지고 좋았다 하지만 주행의 재미에 있어서는 이 차를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갈 알아버렸다. 마치 알콩달콩 연애를 하는 중에, 너무나 완벽하고 매력적인 타인에게 한 눈 팔린 상황이랄까. 가장 궁금한 것 주행질감이었다. 솔직히 주행질감이 좋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. 차 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