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스포있으니, 유의해주세요. #출연배우 1. 고마츠 나나(후쿠쥬 에미 역) 일본 토박이이지만 이국적이고 어딘지 신비한 분위기를 내뿜는 매력은 이 영화의 후쿠쥬 에미와 잘 어울린다. 어릴 때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모델로 활동하다가 배우가 되었다. 영화를 보고나서 아니 다 보기도 전에 팬이 되어 찾아 보니 재밌는게 많았다. 평소에 옷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, 취미는 흰양말 모으기다. 흰양말이라니, 양말은 만만해서 좋지 않냐고 하는데, 엉뚱한 매력도 있는 듯하다. 이 영화에서 처음 봤지만, 연기력도 대단하다. 타임슬립으로 영화의 후반부에 갈 수록 어색한 연기를 해야하는데, 그 감정을 제대로 살려냈기 때문에, 보는 내내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. 2. 후쿠시 소타(타카야시 역) 사실 이쪽은 별 관심이 없어서..아..